의령군, 교통약자 장애인 택시 2대 6월 추가 도입…도입률 100%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증차한다.
군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6일 의령 서동생활공원에서 열린 한마음축제에서 콜택시 증차 계획을 밝혔다.
군은 4월 현재 4대를 운행 중인데 6월 콜택시 2대가 추가되면 정부 추진 목표 중 하나인 장애인 콜택시 도입률 100%를 달성한다.
특히 중증장애인 이동목욕차량과 관내 전용 운행으로 편리함을 더한 휠체어 택시는 의령군 대표 장애인 복지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령=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의령군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증차한다.
군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6일 의령 서동생활공원에서 열린 한마음축제에서 콜택시 증차 계획을 밝혔다.
군은 4월 현재 4대를 운행 중인데 6월 콜택시 2대가 추가되면 정부 추진 목표 중 하나인 장애인 콜택시 도입률 100%를 달성한다.
경남도 조사에 따르면 군 내 교통약자는 764명이다. 교통약자 150명당 콜택시 1대가 필요한데, 6월 2대가 증차되면 도입률 100%가 된다.
오태완 군수는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데 불편함이 없는 의령군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2022년 경상남도 사회조사'에서 장애인복지(58.0%) 만족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증장애인 이동목욕차량과 관내 전용 운행으로 편리함을 더한 휠체어 택시는 의령군 대표 장애인 복지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pjw_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