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탄 '전세금 피해' 피의자 주거지 압수수색
장선이 기자 2023. 4. 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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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도시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의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들의 주거지와 공인중개 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피의자들의 주거지와 거래가 이뤄진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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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도시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전세금 피해 의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들의 주거지와 공인중개 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피의자들의 주거지와 거래가 이뤄진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은 동탄과 수원 등에 오피스텔 268채를 소유하고 있는 부부의 자택과 이들로부터 위임장을 받아 실질적으로 임대거래를 진행한 공인중개사 부부 자택과 중개사무소 등 3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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