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쌀쌀, 낮엔 따뜻‥대기질 무난, 영동 강한 바람

오요안나 캐스터 2023. 4. 27. 12: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쌀쌀했던 아침과는 달리 날이 따스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상암 문화 광장에도 햇살이 가득 퍼지고 있는데요.

낮 기온도 껑충 뛰겠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 예상됩니다.

그만큼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기온 차가 많게는 20에서 2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있어서 건강 잃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도 대기질은 무난할 텐데요.

다만 영동 지역은 오늘 오후 중에 바람이 차츰 강해집니다.

시속 55에서 70km 안팎의 돌풍이 불겠는데요.

불씨단속은 물론 시설물 대비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4도에서 10도가량 높습니다.

대구 23도, 광주 2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밤 전남 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8251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