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페루 통상관광부 방문단에 노하우 전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6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본부를 방문한 페루 통상관광부 클라우디아 패러 실바(Claudia Parra Silva) 대외무역촉진 총괄국장과 통상관광부 실무자, 충남대학교 문희철 교수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페루 통상관광부의 방문은 한국 경제발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기업 성장 지원 추진 현황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중소기업 성장지원 정책·미래 기업 육성사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6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본부를 방문한 페루 통상관광부 클라우디아 패러 실바(Claudia Parra Silva) 대외무역촉진 총괄국장과 통상관광부 실무자, 충남대학교 문희철 교수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페루 통상관광부의 방문은 한국 경제발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기업 성장 지원 추진 현황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KSP는 기획재정부에서 한국의 발전 경험을 토대로 협력 대상국에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89개국 및 12개 국제기구와 1400여 정책과제에 대한 연구 및 자문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페루 방문단은 경남TP의 지역 중소기업 성장지원 정책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경남지역 제조기업에 접목하는 기업육성사업, 기업 경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ESG경영 지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 경남TP 입주기업의 모범사례 공유 및 장비 시설 견학을 통해 페루 경제자유구역에도 우수한 연구개발기관이나 앵커기업 유치가 절실하다고 토로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페루 경제자유구역 성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남TP 사례가 페루 경제자유구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