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인근 주행 차량 나무 들이받고 전복…운전자 병원 이송

이수민 기자 2023. 4. 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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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7일 오전 11시4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경차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는 시의회 먹자골목에서 사거리 한국은행 방면으로 주행하던 차량이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뒤집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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