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민선8기 정책실현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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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용역에 착수해 내년 국토계획평가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40년 광명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기본조사와 주민공청회, 내년 국토계획평가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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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용역에 착수해 내년 국토계획평가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40년 광명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기본조사와 주민공청회, 내년 국토계획평가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새롭게 수립될 2040년 광명 도시기본계획은 민선8기 정책 실현을 위한 과제 목표 설정과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 등을 설정하는데 근간이 된다.
2040년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17년 수립했던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그간 여건 변화를 반영해 기존 계획을 보완하고 새로운 도시 트렌드에 알맞은 광명 도시 미래상을 재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시는 2040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소통과 협력을 우선했다.
시는 거주지역, 성별, 연령,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시민 50명 내외를 시민계획단으로 참여시켜 도시‧재생, 청년‧일자리, 교통‧안전, 복지‧문화, 교육‧환경 등 정책 전 분야에 시민 의견을 고르게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계획단은 8월 중 운영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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