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탄 전세사기 임대인·공인중개사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 동탄 전세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의자 4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약 6시간 동안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임대인 부부와 공인중개사 부부의 자택과 사무실 등 총 3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경기 화성 동탄 등에서 피의자들과 관련한 전세 피해신고는 118건 접수됐으며 조만간 피의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 동탄 전세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의자 4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약 6시간 동안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임대인 부부와 공인중개사 부부의 자택과 사무실 등 총 3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피의자들의 휴대전화와 전세계약 관련 서류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경기 화성 동탄 등에서 피의자들과 관련한 전세 피해신고는 118건 접수됐으며 조만간 피의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234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 '50억클럽·김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
- 중국, '대만 평화' 언급한 한미 공동성명에 강력 반발‥'확장억제'도 비판
- "실내흡연 제발‥" 호소에도 "건달입니다"·"그쪽이 참으세요"
- '전세사기 대책법' 국회 통과‥지방세보다 임차보증금 먼저 변제
- 한미 정상 국빈 만찬‥오늘 밤 의회 연설
- "뭐 하는 거야!" "겨우 득템했는데"‥'5분 완판' 대체 뭘 팔길래
- "금융위기 이후 이런 일 처음"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도‥
- 암투병하던 아내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한 60대 남성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이재명 기소‥"1억여 원 사적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