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오르닉' 브랜드 론칭…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양식품이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Ornic)'을 론칭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청정한 삼양목장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유제품을 오르닉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지난 3월 와디즈에서 선론칭해 펀딩 목표를 2266% 초과 달성한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이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Ornic)'을 론칭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양식품은 오르닉의 첫 번째 제품으로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르닉은 '오르다'와 '오가닉(Organic)'의 합성어로, 삼양목장에 올랐을 때 느낄 수 있는 청정한 자연을 담은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첫 제품인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삼양목장의 유기농 원유를 3배 농축시켜 맛과 영양을 강화한 프리미엄 요거트다. 유청을 분리해 농축시키는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신맛이 적고 담백 고소하며 꾸덕한 질감이 특징이다.
한 컵(100g)당 11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한 끼 대용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고 제철과일이나 그래놀라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건강과 자연을 중시하는 브랜드 지향점에 따라 패키지를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종이로 만들었다. FSC 인증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100g, 30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GS25 등 편의점 채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청정한 삼양목장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유제품을 오르닉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지난 3월 와디즈에서 선론칭해 펀딩 목표를 2266% 초과 달성한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세사기꾼 이 사람입니다" 신상공개 사이트 등장 - 머니S
- "조재현 딸 조혜정이라고?"… 몰라보게 달라졌네 '헉'
- 故서세원과 8년 왕래없었지만… "서동주, 빈소 대면 애통" - 머니S
- "이런 술집은 처음이지?"… Z세대 눈높이 맞췄더니 '대박' [Z시세] - 머니S
- '삼둥이 아빠' 송일국, 7년 만에 '슈돌' 귀환… "넷째 딸 원해" - 머니S
- 이은해 "남편 보험금 8억원 달라"… 옥중서 '무죄' 주장하며 소송 - 머니S
- 김완선과 핑크빛♥?… 탁재훈 "단둘이 ○○도 한 사이" - 머니S
- 주가조작 세력에 30억 투자… '서하얀♥' 임창정 "나도 피해자" - 머니S
- "너무 힘들어 보여"… 故 문빈 절친 신비, 美 공연 '화제'
- "이혼 사유? 가족도 몰라"… 이상아, 세번 이혼한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