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전세임대주택에서 불...20대 1명 중상
임예진 2023. 4. 27. 12:07
오늘(27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3층짜리 LH 청년 전세임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20대 남성 A 씨가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고, 입주자 13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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