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소방산업대상 공모…혁신 기술, 디자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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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올해 소방용품 및 소방기술 혁신에 기여한 개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27일 소방청은 이달부터 오는 6월9일까지 올해 제15회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방산업대상에서는 ▲기술진흥 ▲신기술 실용화 ▲소방용품 디자인 3개 부문에서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를 선정한다.
접수된 공모작은 소방 전문가 및 국민으로 구성된 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7월까지 수상자를 선정한 뒤, 8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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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술진흥·신기술 실용화·디자인 분야
신청 6월9일까지…총 상금 6800만원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소방청이 올해 소방용품 및 소방기술 혁신에 기여한 개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27일 소방청은 이달부터 오는 6월9일까지 올해 제15회 대한민국 소방산업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방산업대상에서는 ▲기술진흥 ▲신기술 실용화 ▲소방용품 디자인 3개 부문에서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단체를 선정한다. 심사 신청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홈페이지(kfi.or.kr)에서 할 수 있다.
접수된 공모작은 소방 전문가 및 국민으로 구성된 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7월까지 수상자를 선정한 뒤, 8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자은 총 7명을 선정한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본상이 5개, 특별상이 2개다. 상금은 총 6800만원으로,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수상한 우수기술을 국내·외 시장에 홍보하고 지속적인 상용화 지원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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