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가조작 의혹' 강남 투자 자문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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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특정 종목이 이례적으로 폭락하며 주가 조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경찰이 주가조작 일당이 사용했던 사무실에서 증거물을 압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투자 자문 사무실에서 휴대전화 등을 압수한 뒤 사후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투자위임업을 한 혐의를 받는 사무실 관계자 한 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가조작 관련 수사가 아닌 미등록 투자 위임과 관련한 수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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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특정 종목이 이례적으로 폭락하며 주가 조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경찰이 주가조작 일당이 사용했던 사무실에서 증거물을 압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투자 자문 사무실에서 휴대전화 등을 압수한 뒤 사후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투자위임업을 한 혐의를 받는 사무실 관계자 한 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가조작 관련 수사가 아닌 미등록 투자 위임과 관련한 수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23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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