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와 함께 '부산 문화 콘퍼런스'…내달 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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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와 함께 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된다.
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는 내달 4일과 5일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부산 문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사회 평화 구축'을 주제로 한 연설과 부산과 유네스코, 전국의 문화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참석은 4일에 열리는 개회식 및 국제문화포럼에 한해 가능하며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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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유네스코와 함께 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된다.
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는 내달 4일과 5일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부산 문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사회 평화 구축'을 주제로 한 연설과 부산과 유네스코, 전국의 문화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인 4일에는 콘퍼런스 개회식과 국제 문화포럼이 열리며 파올라 레온치니 바르톨리 유네스코 문화정책개발국장, 남송우 고신대 석좌교수 등의 연설이 진행된다.
2일차인 5일에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의 역할'을 주제로 한일 유네스코 연석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참석은 4일에 열리는 개회식 및 국제문화포럼에 한해 가능하며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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