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먹거리 안전, 우리 손으로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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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지역 학부모들로 구성된 '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이 출범했다.
시는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과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단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학부모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22명의 학부모로 구성된 자율·주체적 운영조직으로 학교 급식의 안전성과 신뢰도 점검은 물론 식재료 공급과정·업체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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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논산시 학부모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출범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지역 학부모들로 구성된 ‘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이 출범했다.
시는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과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단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학부모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22명의 학부모로 구성된 자율·주체적 운영조직으로 학교 급식의 안전성과 신뢰도 점검은 물론 식재료 공급과정·업체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장을 받은 단원들은 이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급식재료 공급망을 들여다볼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지킴이단 활동으로 공공급식의 안전망이 두터워지고 보다 신선한 식재료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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