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중국산 수입품, 위안화로 결제"
민경찬 2023. 4. 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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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정부는 26일(현지시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미국 달러가 아닌 위안화로 결제한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를 통해 5월부터 매달 7억9000만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브라질,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아르헨티나까지 위안화의 영향력을 넓히게 됐다.
사진은 2016년 11월 25일 중국 안후이성 화이베이의 은행에서 이곳 직원이 중국 지폐를 세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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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아르헨티나 정부는 26일(현지시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미국 달러가 아닌 위안화로 결제한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를 통해 5월부터 매달 7억9000만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브라질,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아르헨티나까지 위안화의 영향력을 넓히게 됐다. 사진은 2016년 11월 25일 중국 안후이성 화이베이의 은행에서 이곳 직원이 중국 지폐를 세는 모습.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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