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나잇' 정모, 5월 컴백 예고… "신곡 뮤비 찍었다"

윤기백 2023. 4. 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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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모가 깜짝 컴백 소식부터 각종 추억에 대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이어 정모는 간미연과 함께 그때 그 시절 유행했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어렸을 때 유행에 진짜 민감했다.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해서 힙합 바지, 농구화 등 온갖 유행한 아이템은 다 하고 다녔다"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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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정모가 깜짝 컴백 소식부터 각종 추억에 대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정모는 26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이날 그때 그 시절 추억들과 음악에 대해 알아보는 ‘라떼 뮤직’ 코너에 출격한 정모는 풀메이크업 상태로 등장,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고 왔다”라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정모는 간미연과 함께 그때 그 시절 유행했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어렸을 때 유행에 진짜 민감했다.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해서 힙합 바지, 농구화 등 온갖 유행한 아이템은 다 하고 다녔다”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한 사연자가 깻잎 머리가 유행이었다고 하자 정모는 “깻잎 머리와 동시에 유행했던 머리는 일명 ‘뽕머리’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당시 보이그룹들이 가장 많이 했던 머리는 5대5 가르마다”라며 5대5 가르마 스타일링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정모는 오는 5월 신곡 발매를 앞둔 가운데, 최근 뮤지컬, 음악, 라디오,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곳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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