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나잇' 정모, 5월 컴백 예고… "신곡 뮤비 찍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모가 깜짝 컴백 소식부터 각종 추억에 대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이어 정모는 간미연과 함께 그때 그 시절 유행했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어렸을 때 유행에 진짜 민감했다.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해서 힙합 바지, 농구화 등 온갖 유행한 아이템은 다 하고 다녔다"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모는 26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이날 그때 그 시절 추억들과 음악에 대해 알아보는 ‘라떼 뮤직’ 코너에 출격한 정모는 풀메이크업 상태로 등장,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고 왔다”라고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정모는 간미연과 함께 그때 그 시절 유행했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어렸을 때 유행에 진짜 민감했다.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해서 힙합 바지, 농구화 등 온갖 유행한 아이템은 다 하고 다녔다”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한 사연자가 깻잎 머리가 유행이었다고 하자 정모는 “깻잎 머리와 동시에 유행했던 머리는 일명 ‘뽕머리’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당시 보이그룹들이 가장 많이 했던 머리는 5대5 가르마다”라며 5대5 가르마 스타일링을 하기 위해 노력했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정모는 오는 5월 신곡 발매를 앞둔 가운데, 최근 뮤지컬, 음악, 라디오, 단독 콘서트 등 다양한 곳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빚 60억"→동료 가수 추가피해…주가조작 의혹, 연예계 전반 확산?
- 경매 직접 유예하고 소득요건 없이 임대…경매 완료 임차인도 지원(종합)
- 안성시청 소속 6급 공무원 부부…차에서 숨진 채 발견
- '니가 운전한 걸로' 가수 이루, 음주운전 바꿔치기 들통나
- "술 취한줄 알았는데"...길에서 비틀대던 중학생들, 알고보니
- 4만 개미 운명의 날…KG모빌리티 된 쌍용차, 거래재개될까
- 26년만에 재회한 친딸…생모 가족 전재산 가로챘다[그해 오늘]
- 삼성전자, 최악의 성적표…14년 만에 '반도체 적자'(상보)
- '2심도 무기징역' 이은해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 "누가 봐도 샤넬은 싫어.." 로고 없는 '조용한' 명품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