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기현 "가짜 뉴스에만 중독된 민주당, 대통령 훼방 놓겠다 생트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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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가짜 뉴스에만 중독됐다"며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또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폭력 남편이라고 비난하고 세계 곳곳에 전쟁 다니냐는 것이냐며 밑도 끝도 없는 비난만 퍼붓는 함량 미달 인물들이 민주당 지도부에 포진하고 있다"며 "캄보디아 조명 사용 주장, 청담동 술자리 주장, 일장기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는 주장 등 오로지 가짜 뉴스에만 중독되어 민주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딴지를 걸고 훼방을 놓겠다는 생트집만 해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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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행보 깎아내리는 방법으로 돈봉투 전당대회 이슈 덮어보고자 하는 의도"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가짜 뉴스에만 중독됐다”며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기현 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에서 “대통령 방미 이틀 만에 59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경제적 성과도 알려지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맺어 나가는 커다란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며 “가장 성공한 동맹으로 평가받는 한미 동맹의 퀀텀 점프가 이뤄진 이때 트집 잡기에만 현안이 된 민주당의 모습이 안타깝다”고 운을 뗐다.
김기현 대표는 “문재인 정권에서는 못했던 미국 국빈 방문이 못마땅하기라도 한 듯 사사건건 비난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스럽다”며 “화동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성적 학대에 해당한다면서 거짓 주장을 하고, 미국 기업이 한국에 대한 투자를 한 약속을 거꾸로 해석하면서 대통령을 비난했다가 부랴부랴 그 글을 지우고는 사진 찍으러 갔냐는 논리도 없는 비난을 해댄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또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폭력 남편이라고 비난하고 세계 곳곳에 전쟁 다니냐는 것이냐며 밑도 끝도 없는 비난만 퍼붓는 함량 미달 인물들이 민주당 지도부에 포진하고 있다”며 “캄보디아 조명 사용 주장, 청담동 술자리 주장, 일장기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는 주장 등 오로지 가짜 뉴스에만 중독되어 민주당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딴지를 걸고 훼방을 놓겠다는 생트집만 해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기현 대표는 “대통령의 행보를 깎아내리는 방법으로 야당이 처한 사법 리스크, 돈봉투 전당대회 이슈를 덮어보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해 보인다”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국익 극대화를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는 대통령에게 응원을 해주지는 못할망정 아니면 말고 식의 비난만 계속해 대는 것은 스스로를 망하게 하는 길임을 민주당은 직시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김기현 대표의 발언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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