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5만원에 제철과일 구독… ‘농협과일맛선’ 첫선

최준영 기자 2023. 4. 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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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프리미엄 과일 구독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27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과일맛선은 매월 5만 원을 결제하면 농협이 엄선한 국산 과일 6종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이 회장은 "농협과일맛선은 국산 과일소비 확대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제철 과일 정기구독 서비스"라며 "구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부터 패키지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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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프리미엄 과일 구독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27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과일맛선은 매월 5만 원을 결제하면 농협이 엄선한 국산 과일 6종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농협의 과일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시기별로 최고 산지에서 원물을 조달하고, 농협 안성물류센터에서 검품을 진행한 뒤 고객에게 배송한다. 상품은 농협과일맛선 전용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사진 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은 홍보모델인 가수 장민호(왼쪽)와 농협과일맛선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 회장은 구독서비스 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 회장은 “농협과일맛선은 국산 과일소비 확대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제철 과일 정기구독 서비스”라며 “구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부터 패키지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농협은 오는 5월 말까지 농협과일맛선 홈페이지를 통해 구독회원 선착순 2만 명에게 할인 혜택을, 선착순 2만5000명에게는 장민호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판촉행사를 연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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