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에도 안전기준 과학적 자료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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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사진) 수협중앙회장은 26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오염수 해양 방출로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에 대해 "전국에 있는 위판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방사능 검사를 통과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별도로 표기하는 등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세종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염수 방류 후에도 방사능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 안전하다는 과학적 입증자료를 확보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투명하고 소상히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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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사진) 수협중앙회장은 26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오염수 해양 방출로 수산물 소비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에 대해 “전국에 있는 위판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방사능 검사를 통과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별도로 표기하는 등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세종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오염수 방류 후에도 방사능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 안전하다는 과학적 입증자료를 확보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투명하고 소상히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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