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챔피언십 2위 확정… 3시즌 만에 EP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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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2위를 확정했다.
셰필드는 3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한다.
이로써 셰필드는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했다.
셰필드는 2020∼2021시즌 EPL에서 최하위에 머물려 강등됐고, 2시즌을 챔피언십에서 보낸 뒤 3시즌 만에 EPL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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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2위를 확정했다. 셰필드는 3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한다.
셰필드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을 2-0으로 눌렀다. 셰필드는 26승 7무 10패(승점 85)로 3위 루터 타운(21승 15무 8패·승점 78)과 간격을 승점 7로 벌렸다.
이로써 셰필드는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했다. 루터 타운의 잔여 경기는 2경기로 획득 가능한 최대 승점은 6이다. 챔피언십에선 1∼2위가 EPL 승격하고, 3∼6위 중 1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추가 승격한다.
셰필드는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전에 2골을 몰아넣으며 승격 직행권을 확보했다. 셰필드는 2020∼2021시즌 EPL에서 최하위에 머물려 강등됐고, 2시즌을 챔피언십에서 보낸 뒤 3시즌 만에 EPL 무대를 밟게 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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