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9건 경매 기일 연기

이효정 2023. 4.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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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27일 도래한 9건 물건의 경매 기일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각 금융업권 협회와 금융사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매각 경매현황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매일 경매기일 도래한 물건의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금감원은 "채권매각 유예와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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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금감원 본사 사옥 전경 건물 로고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27일 도래한 9건 물건의 경매 기일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각 금융업권 협회와 금융사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매각 경매현황 밀착 모니터링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매일 경매기일 도래한 물건의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금감원은 "채권매각 유예와 경매기일 연기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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