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다음달 9일 ‘하이브리드 러닝’ 라이브 세미나 개최
월간 휴넷은 기업교육 담당자와 조직의 역량을 높이고 싶은 리더 및 CEO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다. 매월 기업교육의 핵심 화두를 선정해 최신 HRD 트렌드와 전략,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기업교육 관계자들의 인기교육으로 각광 받으며 지난 한 해 누적 신청자 수가 1만 5000명, 월평균 신청자 수는 1000명이 넘는다.
그동안 진행된 대표 주제로는 ‘리더십 교육’ ‘승진자&신규 입사자 조기 전략화’ ‘러닝 저니’ ‘독서교육 설계법’ ‘교육비 정부지원 사업’ ‘ATD 디브리핑’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하이브리드 러닝으로 휴넷이 제시할 HRD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휴넷은 ‘에듀테크’ ‘러닝저니’ ‘워크플로우 러닝’ 등 혁신적인 교육 방법론을 선도적으로 발표해 왔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러닝은 ‘온라인 + 오프라인’ ‘버츄얼 + 온라인’ 등과 여러 학습 유형이 결합된 교육방식을 말한다. 휴넷은 여기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비즈니스 성과와 연계하는 학습 방법으로 하이브리드 러닝을 재정의했다. 휴넷의 하이브리드 러닝 방식으로는 ▲오프라인 교육과 디지털 요소의 결합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립 러닝 ▲교육의 현업 적용 및 성과와 연계시키는 러닝 저니(Learning Journey)가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영탁 휴넷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서 ‘기업교육의 미래, 왜 하이브리드 러닝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하이브리드 러닝의 이해와 적용 ▲하이브리드 러닝 교육 설계 및 운영 사례 ▲실무자가 알려주는 Q&A 세션 등이 마련돼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Q&A 사전 질문을 받고 있으며 강연 당일 실시간 참여 및 질의도 가능하다.
조영탁 대표는 “엔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빠르게 하이브리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교육 역시 새로운 가치 정립과 전략이 필요한 때다. 단순히 온·오프라인을 결합하는 교육방식이 아닌 하이브리드 러닝을 통해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넷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석자들에게는 강의 교안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1대 1 컨설팅 요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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