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내달 1일부터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할 반장을 뽑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가 다음 달 1일부터 실시된다.
4회째를 맞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는 K리그 전체 23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후보로 나서서 팬 투표를 통해 K리그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반장을 선출하는 이벤트다.
또 투표는 K리그 팬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3+1 제도로 실시된다.
제4대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 개표 방송은 다음달 15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개표방송은 5월15일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할 반장을 뽑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가 다음 달 1일부터 실시된다.
4회째를 맞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는 K리그 전체 23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후보로 나서서 팬 투표를 통해 K리그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반장을 선출하는 이벤트다.
지난 1~3회 동안 약 5만 명의 누적 참여자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3연속 반장에 뽑힌 수원 삼성 마스코트 아길레온은 후보로 경쟁하지 않고 명예반장으로 활동한다.
또 투표는 K리그 팬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3+1 제도로 실시된다.
참여자는 1일 3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Kick' 포인트 20Kick 사용시 추가 1표가 주어진다.
'Kick' 포인트는 앱내 다양한 이벤트, K리그 경기 직관,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적립 가능하다.
투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다.
마지막 3일은 비공개 투표 기간으로, 실시간 투표 순위가 공개되지 않는다.
이때는 20Kick이 아닌 50Kick을 사용해 이미 투표한 마스코트에 중복으로 투표할 수 있다.
제4대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 개표 방송은 다음달 15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