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팡파르, 내달 8일까지…세계화예작가 초청전도 열려

권순명 기자 2023. 4. 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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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제15회 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화예작가 초청전에서 전시 중인 대만 캘빈리 작가의 작품, 제15회 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화예작가 초청전에서 전시 중인 정광옥 작가의 작품, 제15회 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화예작가 초청전에서 전시 중인 드미트리 트루칸 작가의 작품, 제15회 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화예작가 초청전에서 전시 중인 피르요 콥비 작가의 작품. 고양특례시 제공

 

제15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생활 속 꽃’을 주제로 27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진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증단됐다 4년 만에 열리는 박람회에선 개성이 피어나는 세계화예작가 초청전도 화훼산업관에서 열린다.

세계화예작가 초청전에는 한국의 전광옥 작가를 비롯해 대만의 캘빈리(Kelvin Lee) 작가, 몰도바의 드미트리 트루칸(Dmitry Turcan) 작가, 핀란드의 피르요 콥비(Pirjo Koppi) 작가 등 7명이 참여해 화훼장식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권순명 기자 123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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