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피스텔 268채 소유 '동탄신도시 깡통전세' 부부 압수수색

윤용민 2023. 4.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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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화성 동탄시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과 관련해 임대인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동탄신도시 일대에 200여채 오피스텔을 소유한 임대인 A씨 주거지 등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 오피스텔 268채를 보유한 A씨 부부는 최근 세금 체납 문제로 임차인들에게 소유권을 이전받을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분석한 뒤 A씨 부부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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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동탄신도시 일대에 200여채 오피스텔을 소유한 임대인 A씨 주거지 등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경찰이 경기 화성 동탄시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과 관련해 임대인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동탄신도시 일대에 200여채 오피스텔을 소유한 임대인 A씨 주거지 등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에 오피스텔 268채를 보유한 A씨 부부는 최근 세금 체납 문제로 임차인들에게 소유권을 이전받을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분석한 뒤 A씨 부부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now@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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