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AI와 웹툰 창작 공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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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가협회는 오는 5월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 시대의 웹툰제작과 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장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은 웹툰 작가의 과도한 작업량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창작 보조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작가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며 "저작권 문제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복잡한 과제가 많다. 웹툰 작가의 입장에서 그래픽 인공지능과 관련된 심도 깊은 토론이 필요하다"며 개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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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만화가협회는 오는 5월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 시대의 웹툰제작과 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을 웹툰 창작자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문화연구소, 한국웹툰작가협회 등 만화계 단체가 참여한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장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은 웹툰 작가의 과도한 작업량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창작 보조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작가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며 "저작권 문제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복잡한 과제가 많다. 웹툰 작가의 입장에서 그래픽 인공지능과 관련된 심도 깊은 토론이 필요하다"며 개최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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