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중미 지역에 첫 매장…5월 ‘파나마 1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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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북미에 이어 중미 지역에 진출한다.
제너시스BBQ그룹은 'K-치킨'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독일, 피지 등 57개국에 진출해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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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북미에 이어 중미 지역에 진출한다.
제너시스BBQ그룹은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에 처음으로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파나마 1호점은 ‘치킨앤비어’ 타입으로 198㎡(약 60평), 62석 규모로 마련됐다.
거리형 쇼핑몰 1층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있어 현지인들에게 ‘K-치킨’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뉴 구성은 아직 확정 전이지만, 미국에 있는 매장과 비슷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BBQ는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파나마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안정적인 중미 시장을 구축하고 남미 지역까지 확장할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조만간 중남미 시장 추가 진출을 통해 ‘2030년 글로벌 5만 개 매장 진출’ 계획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K-치킨’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독일, 피지 등 57개국에 진출해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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