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쓰론 앤 리버티, 5월 한국 베타 테스트 진행

박소은 기자 2023. 4. 27.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036570)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5월 한국 베타 테스트(Beta Tes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TL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2일부터 14일까지 브랜드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 높이기 위해 테스트 결정”
(엔씨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5월 한국 베타 테스트(Beta Tes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엔씨(NC)는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TL 베타 테스트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주일 동안 TL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엔씨(NC)는 TL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베타 테스트 어나운스(announce) 영상을 공개했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개발 PD는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TL은 엔씨(NC)가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TL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