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발 쇼크 종목, 연기금도 투자했다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6거래일째 하락세…환율 연고점

코스피가 오늘도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6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연일 연간 최고치를 경신해 장중 1천340원선을 넘겼습니다. 

◇ SG증권발 쇼크 종목, 연기금도 투자했다

SG증권에서 시작된 하한가 충격의 대상 종목에 연기금도 투자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천리와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등에 지난해 6월부터 약 1천400억원이 투자됐습니다. 

◇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 '4.6조원'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4조6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에는 전사 기준으로도 적자를 기록할 거란 우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 전세사기 지원방안 발표…경매·대출 혜택

정부가 그간 나왔던 전세사기 대책을 총망라한 피해자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주택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혜택을 주고 대출과 세금 지원도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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