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잠실야구장 뜬다..LG-기아전 시구·시타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어트랙트

걸 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새나 아란 키나 시오)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구, 시타에 나선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서울 LG트윈스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KIA타이거즈와의 주말 홈경기 3연전을 맞아 29일 FIFTY FIFTY 멤버 키나가 시구, 새나가 시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FIFTY FIFTY는 이날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서 특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FIFTY FIFTY 멤버들은 시구, 시타 도전에 앞서 "LG 트윈스 시구에 참여해 응원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다. 무척 설레고 꿈만 같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 많이 보여주시길 기원하며 저희 FIFTY FIFTY도 파이팅 넘치게 응원하고 오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FIFTY FIFTY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이후 K팝 사상 최단 기간 빌보드 핫 100 진입, 영국 오피셜 차트 톱100 진입 등 수많은 글로벌 기록들을 세워가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