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지방만 2㎏ 감량” 윤은혜 ‘급찐급빠’ 다이어트 뭐길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급찐급빠'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

4월 26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급찐급빠 2탄! 실제 하루만에 2kg가 빠졌다! 맛있게 다 먹고 살이 쭉쭉 빠지는 급찐급빠 10일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10일 다이어트에서 꼭 지켜야 할 것은 간헐적 공복, 식단, 물 2.5L 섭취, 운동, 수면 7시간 등이었다.

윤은혜는 다이어트를 진행할 두 도전자들에게 "1일차에는 금식을 권한다. 살을 3kg 이상 빼고 싶은 분들은 하면 좋다는 권장사항이었다. 저희는 탄수화물을 줄일 거다. 당질을 줄여야 한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이유가 인슐린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음식은 제가 만든 식단만 먹어야 한다. 제가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음식을 만든다는 걸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두 명의 도전자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각각 101kg, 60.6kg. 그 중 101kg이었던 남자 도전자는 하루 만에 2kg가 감량됐고 체지방만 빠졌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윤은혜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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