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오피스텔 268채 소유' 부부·중개사 주거지 압수수색(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 동탄 오피스텔 전세사기'를 수사중인 경찰이 임대인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기 등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인 268채 오피스텔 소유 임대인 박모씨 부부 주거지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박씨 부부와 피해자들 간 맺었던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소재 공인중개사와 공인중개사 B씨 부부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화성 동탄 오피스텔 전세사기'를 수사중인 경찰이 임대인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기 등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인 268채 오피스텔 소유 임대인 박모씨 부부 주거지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박씨 부부와 피해자들 간 맺었던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소재 공인중개사와 공인중개사 B씨 부부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팀 등 수사관 14명을 파견해 현재 관련 증거물을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은 이날 오후께 종료될 것으로 전해졌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