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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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업은 △염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송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선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도고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 △선장면 농촌공간정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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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403억원 투입 13개 사업 시행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국·도비 262억원 포함 총사업비 403억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은 △염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송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선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도고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 △선장면 농촌공간정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등이다.
박경귀 시장은 "앞으로 5년간 서남부생활권인 염치, 송악, 선장, 도고, 신창 지역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농촌협약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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