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내달 1~7일 증평역 개통 100주년 철도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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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증평역 개통 100주년을 맞아 다음달 1~7일 철도 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증평역 개통일인 다음달 1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옛 증평역 표지석 설치식을 연다.
1980년 충북선 복선화 사업으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군청 앞 도로에 청안역(현 증평역)이 있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역 개통 100주년을 맞아 증평 철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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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증평역 개통 100주년을 맞아 다음달 1~7일 철도 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증평역 개통일인 다음달 1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옛 증평역 표지석 설치식을 연다. 1980년 충북선 복선화 사업으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군청 앞 도로에 청안역(현 증평역)이 있었다.
2일 에듀팜 관광단지 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증평역 100년 기념 철도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지역 주민과 철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증평 철도의 현재와 미래 발전상에 대해 토론한다.
3일 증평역 광장에서 스마트 U도서관 개관식과 증평 철도역사 기록물 전시회가 마련된다. 스마트 U도서관은 기기 내에 비치해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역 개통 100주년을 맞아 증평 철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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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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