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서 남성 투신... 평택해경, 수색 중

차진영 기자 2023. 4. 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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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7일 오전 5시 19쯤 서해대교 목포 방향(277km) 갓길에 승용차가 정차해 있고 자실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서해대교 CCTV를 확인한 결과 오전 3시 30분쯤 승용차를 정차 후 한 남성이 해상으로 투신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평택해경은 경비정, 방제정, 평택구조대, 평택파출소 연안구조정,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 민간구조선을 서해대교 인근 해상으로 신속히 이동시켜 수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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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은 경비정, 방제정, 평택구조대, 평택파출소 연안구조정,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 민간구조선을 서해대교 인근 해상으로 신속히 이동시켜 수색 중에 있다. 사진=평택해경 제공


[당진]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7일 오전 5시 19쯤 서해대교 목포 방향(277km) 갓길에 승용차가 정차해 있고 자실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서해대교 CCTV를 확인한 결과 오전 3시 30분쯤 승용차를 정차 후 한 남성이 해상으로 투신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평택해경은 경비정, 방제정, 평택구조대, 평택파출소 연안구조정,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 민간구조선을 서해대교 인근 해상으로 신속히 이동시켜 수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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