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방에 영감 받았다"···보테가 베네타 300만원 가방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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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에서 종이가방에 영감을 받은 제품이 출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종이 쇼핑백에서 영감받아 보테가 베네타에서 출시한 가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즈매거진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보테가 베네타가 식료품점 쇼핑백에서 영감받은 가방을 출시했다"며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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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에서 종이가방에 영감을 받은 제품이 출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종이 쇼핑백에서 영감받아 보테가 베네타에서 출시한 가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사진은 아이즈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즈매거진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보테가 베네타가 식료품점 쇼핑백에서 영감받은 가방을 출시했다"며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종이 가방을 연상케 하는 브라운 컬러와 스퀘어 형태를 고스란히 차용했다"며 "100%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미디엄 기준 300만 원대, 스몰 기준 200만 원대다.
해당 게시물이 주목받는 이유는 가방이 흔히 볼 수 있는 종이가방과 닮았기 때문이다.
이 종이가방은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70원에 구매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영감을 받을 데서 받아야지", "'유명해지면 박수받는다'는 의미인가", "편의점 봉투 아니냐", "그냥 종이가방 들고 다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주리 기자 rainbo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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