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 내달 1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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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얼굴을 뽑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가 다음달 1일(월)부터 진행된다.
지난 2020년 시작된 반장 선거는 K리그 각 구단 정체성을 드러내는 마스코트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4대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주인공은 15일(월) 팬들과 함께하는 개표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올해 반장 선거는 경남제약 후원을 받아 '경남제약 레모나와 함께하는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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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 얼굴을 뽑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가 다음달 1일(월)부터 진행된다.
지난 2020년 시작된 반장 선거는 K리그 각 구단 정체성을 드러내는 마스코트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100% 팬 투표로 뽑는 이벤트에 1~3회 동안 약 5만 명의 누적 참여자수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초대, 2대, 3대 반장으로 뽑혔던 수원 삼성 마스코트 '아길레온'이 후보로 나서지 않고 명예 반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3+1제도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1일 3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Kick 포인트 20kick 사용 시 추가 1표가 주어진다. Kick 포인트는 앱 내 다양한 이벤트와 K리그 경기 직관,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적립 가능하다.
각 후보 프로필과 유세 자료를 열람하고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는 5월 1일 Kick에서 공개된다. 투표기간은 1일부터 14일(일)까지이며, 막바지 치열한 경쟁을 위해 마지막 3일은 비공개 투표기간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실시간 투표 순위가 공개되지 않고, 50Kick을 사용해 이미 투표한 마스코트에 중복 투표할 수 있다.
제4대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주인공은 15일(월) 팬들과 함께하는 개표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올해 반장 선거는 경남제약 후원을 받아 '경남제약 레모나와 함께하는 2023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로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남제약과 함께 선거 기간 K리그 경기장에서 레모나에스산을 제공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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