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 리더 아카데미' 5월 17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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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인하대 평생교육원과 함께 '2023년 인천 여성 리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인천시 거주 여성·관내 직장 여성 근로자·인천 소재 학교 재학(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모집 과정을 거쳐 수강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총 4개 과정(기본과정, 문화아카데미, 양성평등아카데미,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아카데미는 5월 17일부터 '지속가능한 도시, 여성이 행복한 인천'을 주제로 기본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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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인하대 평생교육원과 함께 ‘2023년 인천 여성 리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인천시 거주 여성·관내 직장 여성 근로자·인천 소재 학교 재학(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모집 과정을 거쳐 수강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총 4개 과정(기본과정, 문화아카데미, 양성평등아카데미,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아카데미는 5월 17일부터 ‘지속가능한 도시, 여성이 행복한 인천’을 주제로 기본과정을 시작한다.
기본과정의 교육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이고 매주 2회(수, 토)로 젠더, 역사, 예술, 심리, 사회,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 및 소규모 문화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료 없이 참여 가능하며 수료생에게는 인하대 특수대학원(교육, 경영, 공학, 정책, 상담심리,보건) 입학 시 수업료의 30%를 지원한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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