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추경예산안 종합심사…5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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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오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에 돌입한다.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2023년도 본예산 15조 3277억원 대비 7158억원(4.7%) 증가한 16조 435억원으로 민생경제 활력회복, 지역경제 체질개선, 시민안전도시 부산 구축 및 지방소멸 대응 등을 위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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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오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에 돌입한다.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2023년도 본예산 15조 3277억원 대비 7158억원(4.7%) 증가한 16조 435억원으로 민생경제 활력회복, 지역경제 체질개선, 시민안전도시 부산 구축 및 지방소멸 대응 등을 위해 편성됐다.
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은 2023년도 본예산 5조 6654억원 대비 858억원(1.5%) 증가한 5조 7512억원으로 서부산권․원도심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학력 신장,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편성됐다.
윤일현 부산시의회 예결위원장은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추경예산안을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안은 5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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