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연희동 3층 저택 내 집 마련 "집값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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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새롭게 이사한 3층 주택을 소개하며 "집 가격이 올랐다"고 밝혔다.
영상 속 정유미는 "사실 처음에 저는 별로였다. 들어오자마자 답답해서 별로였는데 샘이 결정했다. (집을) 사놓고 이사올 날만 기다렸다"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평당 가격이 마음에 들었다. 당시에 강남을 비롯한 다른 동네보다 저렴했다. 지하철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었다. 그사이에 많이 올랐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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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해밍턴가 뉴하우스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는 최근 이사한 연희동 3층 주택을 소개했다.
영상 속 정유미는 "사실 처음에 저는 별로였다. 들어오자마자 답답해서 별로였는데 샘이 결정했다. (집을) 사놓고 이사올 날만 기다렸다"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평당 가격이 마음에 들었다. 당시에 강남을 비롯한 다른 동네보다 저렴했다. 지하철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었다. 그사이에 많이 올랐다"고 기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집은 아이들을 위한 재산"이라며 "나중에 애들 크면 우리는 이런 집에서 살 이유가 없다. 작은 아파트에서 살면 된다. 집을 주는 건 상속세, 증여세 이런 거 있으니까 대화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집에서 보이는 연희동 뷰를 자랑하는가 하면 침실, 옷방,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공부방까지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벽난로가 집의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료비 때문에 힘든데 벽난로로 따뜻해진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샘 해밍턴은 "(집에서)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머리가 복잡하다. 돈 벌어야 한다"면서 "(이사도 왔으니까) 구독자가 좀 늘었으면 좋겠다. 만 명은 힘들고, 갈수록 좀 쉬워진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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