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디앤씨미디어와 합작법인 ‘플레이디앤씨’ 설립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4. 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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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디앤씨미디어(대표 최원영)와 웹3.0 기반 창작 생태계 구축,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플레이디앤씨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이디앤씨'는 웹3.0을 기반으로 창작자와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콘텐츠 유통 및 수익을 공유하는 자체 생태계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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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법인 ‘플레이드앤씨’ 설립과 관련 계약을 체결한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좌), 디앤씨미디어 신현호 회장(우)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디앤씨미디어(대표 최원영)와 웹3.0 기반 창작 생태계 구축,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플레이디앤씨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이디앤씨’는 웹3.0을 기반으로 창작자와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콘텐츠 유통 및 수익을 공유하는 자체 생태계를 준비한다.

‘플레이디앤씨’는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상 자산 위믹스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 발굴, 평가와 수익 공유를 특화 사업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위메이드플레이의 IP 활용 게임 사업을 비롯해 양사 합작 애니메이션, 드라마 제작 등 중장기 사업 모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양사는 각 회사의 전문 사업과 운영, 개발 노하우를 결합한 협력형 분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과 자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운영, 블록체인 기반의 수익 공유 시스템 개발을 전담한다.

또한 디앤씨미디어는 웹툰 저작물과 기성 및 신진 작가 그룹의 영입, 육성 및 웹툰 관련 콘텐츠 개발, 운영을 맡아 사업 시너지를 발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플레이디앤씨는 경영진 선임 등을 마치는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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