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끄는 '해리포터'…아빠된 다니엘 래드클리프 첫 포착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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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포착했다.
사진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난 2001년 12세 나이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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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포착했다.
사진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곁에는 5세 연상 연인인 에린 다크가 함께 걷고 있다. 에린 다크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보다 큰 키로도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5일 외신은 두 사람이 첫 아이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성별 등 아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난 2001년 12세 나이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지난 2013년 에린 다크와 '킬 유어 달링스' 촬영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열애를 인정했다. 에린 다크의 임신 소식은 지난 3월 전해졌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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