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피프티 피프티, 잠실벌 뜬다…29일 시구 시타[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대세 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잠실벌에 뜬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4월 27일 "29일 진행되는 서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FIFTY FIFTY 멤버 키나가 시구, 새나가 시타에 나선다”고 밝혔다.

FIFTY FIFTY는 이날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FIFTY FIFTY 멤버들은 시구, 시타 도전에 앞서 “LG 트윈스 시구에 참여해 응원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 무척 설레고 꿈만 같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 많이 보여주시길 기원한다. 저희도 파이팅 넘치게 응원하고 오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FIFTY FIFTY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 그룹이다. 데뷔 이후 K팝 사상 최단 기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진입,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 톱 100 차트 진입 등 유의미한 글로벌 기록들을 세웠다.

(사진=어트랙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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