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서효림, 신생 이뉴어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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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신생 기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7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서효림은 최근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로 서효림 외에도 배우 고준희가 소속돼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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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신생 기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7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서효림은 최근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로 서효림 외에도 배우 고준희가 소속돼있다.
서효림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KBS2 '성균관 스캔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화완옹주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 서효림은 주연을 맡은 영화 '인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 드림'은 연쇄살인사건으로 혼란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지닌 여자와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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