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 시어터플러스 5월호 커버 장식…"무대·넘버· 스토리 모두 완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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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계속해서 거센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압도적 존재감으로 절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엘(L)' 역의 김준수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으로 2022년 오디컴퍼니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이며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의 흥행 돌풍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 4관왕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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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계속해서 거센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에서 압도적 존재감으로 절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엘(L)' 역의 김준수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시어터플러스' 5월호는 2가지 버전의 더블 커버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김준수는 이번 화보에서 세련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리쉬한 올화이트 셋업부터 애나멜 소재의 강렬한 레드 셋업, 스팽글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탑과 블랙진, 앵글 부츠를 믹스 매치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레드 조명을 이용한 클로즈업 샷에서는 절제된 카리스마 속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단숨에 압도했다는 후문.
또한 인터뷰를 통해서 초연부터 빠짐없이 함께 하고 있는 '데스노트'에 대한 깊은 애정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를 밝혔다. 먼저 '데스노트'에 대해서는 "예술에서 완벽이라는 말은 절대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말 잘 만든 뮤지컬이라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우를 비롯해 스태프와 제작사까지 작품에 대한 믿음과 자긍심이 있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데뷔 20주년을 맞으며 과거 김준수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생각보다 괜찮고, 그래도 행복하고 감사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 테니 최선을 다해보라고"라고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으로 2022년 오디컴퍼니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이며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의 흥행 돌풍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 4관왕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뮤지컬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오는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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