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몰라보게 달라졌다..'성추문 父조재현' 꼬리표 극복→다이어트X미소 찾은 근황

조지영 2023. 4. 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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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중견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전보다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조혜정은 2015년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조재현의 딸로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조재현이 2018년 미투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자 딸 조혜정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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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성추문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중견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혜정은 최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전보다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통통한 젖살이 빠진 갸름해진 턱선은 물론 앙상한 팔과 다리라인까지 혹독한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밝아진 인상과 해맑은 미소까지 되찾은 조혜정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조혜정은 2015년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조재현의 딸로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조재현이 2018년 미투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자 딸 조혜정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한 조혜정은 최근 이병헌, 한지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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