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화 작가 특별기획전, 인사동 제주갤러리서 개막

강인희 2023. 4. 27. 10: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제주 출신 고 김택화 작가의 특별기획전이 어제(26일) 개막해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예술, 하나의 짓'으로 김 작가의 회화와 스케치 작품 67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택화 작가는 제주인 최초의 현대미술 전공자이자 1세대 추상화가로, 제주의 풍광과 사람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다 지난 2006년 향년 67세에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