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1대 1 경쟁률,,, 150명 모집에 4,682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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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이 150명 모집에 4,682명이 신청하는 등 3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4월 5일부터 24일까지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 대학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50명 모집에 최종 4,682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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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푸단대 등 아시아 지역 대학 연수도 진행 예정
경기도내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이 150명 모집에 4,682명이 신청하는 등 3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4월 5일부터 24일까지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 대학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50명 모집에 최종 4,682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모집은 미국과 호주 4개 대학에 3~4주간 해외연수 기회에 참여할 150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참여자에게는 해외 대학 연수와 사전교육 및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대학별 신청자 수는 1순위 희망 대학을 기준으로 △미시간대 1,542명 △버팔로대 719명 △워싱턴대 1,379명 △시드니대 1,042명 등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서류 심사를 거쳐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5월 2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면접심사를 거친 후 5월 12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한다. 도는 최종 참가자를 대상으로 6월 참여자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을 거쳐 대학별 일정에 따라 7월부터 해외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미주·오세아니아 지역 대학 참여자 모집에 이어 아시아 지역 대학 참여자 모집도 진행할 계획인데 아시아 지역 연수 대학으로는 중국의 푸단대가 선정됐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참여자 모집 과정에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청년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수원=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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