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모든 공무원 5월 하루 특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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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공무원에게 하루 특별휴가를 주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27일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가정의 달인 5월 모든 공무원이 하루 특별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토록 했다"며 "특별휴가는 연가와 무관한 포상 휴가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도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종사자들은 5월1일 노동절에 대부분 휴무여서 이번 특별휴가 대상에서는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전남도의 특별휴가 조치는 공무원노조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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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공무원에게 하루 특별휴가를 주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27일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가정의 달인 5월 모든 공무원이 하루 특별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토록 했다"며 "특별휴가는 연가와 무관한 포상 휴가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도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종사자들은 5월1일 노동절에 대부분 휴무여서 이번 특별휴가 대상에서는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전남도의 특별휴가 조치는 공무원노조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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