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상혁, 제주에서 날다…현역 최강 바심을 꺾어라!

이성훈 2023. 4. 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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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우상혁이 올해 세계 선수권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제주에서 훈련에 한창입니다.

우상혁은 현역 최강이자 라이벌이 카타르의 바심을 반드시 꺾겠다는 각오로 한 달 넘게 제주 하늘을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불참이 예상됐던 바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예고하면서 우상혁과 바심과의 라이벌 대결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심과의 경쟁을 앞두고 태극기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운동화를 신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상혁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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