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계약금 1천만 원...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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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내세운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분양 중입니다.
전남 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평가받는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2025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총 10개 동(지하 3층∼지상 29층), 992채 규모로 들어섭니다. 전용면적별로 59㎡ 146채, 84㎡A 223채, 84㎡B 479채, 105㎡ 144채로 이뤄집니다.
모든 타입을 남향 위주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을 강화했습니다. 전체 가구에 드레스룸이 기본이고, 전용면적 84㎡ A, 105㎡ 타입은 1면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 공간도 마련합니다. 지하 2층에는 모든 가구 1곳씩 창고를 놓을 예정이고, 단지 내에 텃밭과 캠핑 포레스트, 물놀이터 등도 만들 예정입니다.
용강초와 용강중을 걸어서 다닐 수 있고, 광양중과 광양여중·고, 광양고 등도 가깝습니다. 가까운 광양 나들목(IC)에서 남해 고속도로를 드나들 있고, 전남 순천이나 여수 등을 오가기도 편합니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금리와 분양가가 올라 수요자 자금 부담이 큰 상황에서, 중도금 전액 무이자부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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